
입장 무료, 자유롭게 부담 없이 구경할 수 있는 도요타 회관. ‘세계의 도요타’의 안전, 환경, 자동차 만들기에 관한 것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코너가 다수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산화탄소와 배출 가스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 재활용에의 대응, 안전에의 대응 등을 소개하는 코너도 있고, 가상 공장코너에서는 실제생산공장에서의 프레스나 용접, 도장, 조립의 공정을 영상과 모형으로 이해하기 쉽게 소개합니다. 그 밖에 컴퓨터로 자기만의 오리지널 자동차를 디자인할 수 있는 체험 코너 등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또 ‘아이 지구박람회’(아이치현 만국 박람회)에서 화제가 된 트럼펫을 연주하는 로봇과 안내 로봇에 의한 쇼도 열립니다. 로봇들에 의한 연주회도 볼 만합니다. 같은 아이 지구박람회에서 화제를 모은 1인승의 미래 콘셉트 자동차 ‘i-unit’도 전시되어 있어서 가까운 미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도요타시의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성터에 자리한 미술관. 이곳은 ‘시치슈성’(七州城)이라고 불리던 옛 고로모번(擧母蕃)의 성이 있던 곳입니다. 미술관 자체가 마치 작품같은 세련된 분위기를 띠고 있고, 야외에도 작품을 전시해서 예술 공간을 연출. 하얀색을 기조로 한 밝은 관내는 세련되고 쾌적한 공간이 펼쳐져 있어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수장품은 근대부터 현대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폭넓게 수집되어 있습니다. 종래의 미술관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참신한 기획전시도 많이 개최하고 있는 것도 특징 중에 하나입니다. 작품에 맞는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전시실도 있으며, 작품의 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또 미술관 옆에 ‘다카하시 세쓰로 관’이 있어서, 칠공예 작가 다카하시 세쓰로(高橋節郞)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옻칠의 전시판이나 병풍, 글씨, 판화 등을 전시하고, 옻칠로 장식된 피아노와 하프, 클라리넷은 볼 가치가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에서 가깝고 야하기(矢作)강의 냇가에 서 있는 개폐식의 지붕을 갖춘 쾌적하게 시합을 관람할 수 있는 축구 전용 스타디움입니다. 전용 스타디움으로서 사이타마 스타디움에 버금가는 4만 3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에서 2번째의 크기를 자랑하는 시설입니다. 모든 좌석에 등받이가 있는 개인 좌석이며, 통로도 넓게 확보되어 기분 좋게 시합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메인 및 백스탠드 좌석에는 난방시설이 완비되어 추운 겨울에도 안심하고 시합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 좌석은 최대 38도의 경사가 되어 있어 뒤쪽에서도 시야가 가리지 않고 시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설 내의 갤러리에는 지금까지 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공식 시합의 기록과 나고야 그람퍼스 에이트의 역사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전망이 아주 좋은 레스토랑, 오픈 카페, 실내 수영장도 충실한 스포츠 플라자 등 관람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다수 있습니다. 스타디움 부지 내에는 시내나 가로수길이 있는 공원도 있어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이, 여름에는 야하기강을 뛰어노는 은어들, 그리고 가을에는 단풍.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야하기강의 냇가에 있는 히라토바시(平戶橋) 공원 안에 도요타시 민예관이 있습니다. 1.3ha의 부지에 ‘의 식 주’를 테마로 한 3개의 박물관과 메이지시대의 서양식 건축물, 오름가마, 입례식의 찻집이 있습니다. 전시물을 관람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민예라는 말은 민예운동의 창시자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에 의해 제창되었으며, 다이쇼시대 말기에서 쇼와시대 초기에 걸쳐 쓰이던 조어로‘민중적 공예’, ‘민간의 공예’라는 말의 준말입니다. 그때까지는 미술적 가치가 높았던 공예품이나 미술품보다, 민중의 생활도구인 잡기에 진정한 아름다움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민예에 관한 자료수집이나 전시를 하고 있는 민예관은 일본 전국에 12개가 있으며, 그 중에 하나가 ‘도요타시 민예관’입니다. 현대 사회의 유행에 따라가는 화려한 생활이나 삶의 방식에 대비해, 자신의 삶은 어떤것이어야 하는가를 민예를 통해서 생각해 보는것이 어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