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모에강(巴川)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계곡과, 밥 그릇 모양의 이모리산(飯盛山)의 풍경에 기분이 누그러지는 관광지. 특히 단풍의 명승지로 유명해서 아이치 현 내외로부터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4천 그루나 되는 단풍나무들이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물드는 모습은 정말 압권입니다. 11월 한달 동안은 일몰에서 밤 9시까지 조명이 비춰지기도 합니다. 봄에는 얼레지의 꽃 군락이 아름답게 꽃을 피워, 마치 연보라색의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음이온이 가득한 5월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도모에강의 맑은 물이 아이들의 놀이터로서 활기에 넘칩니다. 또 ‘산슈 아스케(三州足助)’ 저택과 단풍의 개조(開祖)로 불리는 산에이(三榮) 스님이 계시던 고자쿠지(香積寺) 절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고란케이가 있는 아스케초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그 거리에 있습니다. 이나가도(伊那街道), 이다가도(飯田街道)라고 불리던 가도의 역참마을로 번창했던 옛거리의 모습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쓰마이리형(妻入型)’이나 ‘히라이리형(平入型)’이라는 옛날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집들과, 창고가 이어진 골목으로 형성된 아름다운 ‘만린 골목’ 등이 있어, 산책만으로 그립고 따뜻한 기분으로 만들어 줍니다. 또 아스케초에서는 거리 전체가 하나가 되는 이벤트도 많습니다. 여름축제, 아스케축제는 물론, ‘주마의 오히나산’과 ‘탄코로린’이라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거리를 산책을 하면서 그때 그때의 정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란케이를 찾아가면 꼭 아스케초 옛 가도변의 거리도 즐겨 보십시오.
정서가 흘러넘치는 아스케 거리. 그곳에서는 돌로 만든 창고 안에서 여러 가지 작품을 보여 주는 ‘만린 창고 내 갤러리’와, 에도시대 말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장간이면서 라이브 카페도 영업하고 있는 ‘아스케노카지야’라고 하는 개성 넘치는 가게도 매력이 있습니다. 아스케초 지역에서는 가을에는 밤을 줍고 봄에는 고사리를 뜯을 수 있는 ‘고란케이 그린농장’, 맑은 강물에서 송어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가미코시(神越) 계곡 송어낚시장’ 등 저마다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레저 관광지도 있습니다.
일류 주방장이 솜씨를 발휘하는 프랑스 레스토랑, 당일코스 목욕, 숙박시설도 겸한 햐쿠넨소(百年草). 개호 데이 서비스 시설도 있어 복지와 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시설입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정성을 들여 만들어 맛있다고 평판이 높은 ‘ZiZi공방’, 베이커리 ‘바바라 하우스’의 상품은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관광의 도중에 들리거나 레저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입욕만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